오늘 오전에 진행된 상하이시 방역 예방통제업무 언론 브리핑에서 상하이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아래 사항을 통보했습니다.

 

2월 4일 0-24시 현재, 상/하이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진 병례 1건이 보고되었습니다. 확진자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진자 1:  푸둥신구 상주자.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자발적인 선별검사로 발견. 역학조사, 임상 증상, 실험실 검사 및 영상 의학 검사 결과 등을 종합하여 확진. 역학조사에 의하면, 본 확진자는 이전의 21명의 환자들과 동일한 전파 경로를 가짐.

 

2월 5일 아침 8시까지, 본 확진자와 관련된 접촉자 34명까지 추적했으며, 이미 34명에 대해서 집중격리 관찰 및 핵산검사를 실시하여 결과는 전원 음성이었습니다.

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 346명을 대상으로 현재 집중격리 의학관찰 조치를 실시했는데, 그 중 304명은 핵산검사를 실시하여 결과는 전원 음성이었고, 나머지 42명은 현재 검사 중입니다.

 

관련 인원은 3,797차의 선별조사를 실시했으며 현재 이미 관련 예방통제 조치를 실시 중입니다. 그 중 3,790차의 핵산검사 결과는 음성, 7명은 현재 검사중입니다.

관련 장소의 물품, 환경 검체는 누적계 569건을 채취해 선별검사했으며, 그 중 563건이 핵산검사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양성판정을 받은 6은 모두 확진자의 거주지 및 근무지와 관련된 경우였습니다. 

현재 확진자가 활동했던 장소는 종말소독을 실시 완료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상하이 시정부, 구의 관련 부서는 즉시 행동에 돌입하여, 이미 연합 역학조사 전문가팀을 구성해 전면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함으로 관련 인원들에 대한 선별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관련자들과 해당 지역에 필요한 방역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발표한 1명의 확진사례와 이전의 지역사회 확진자 21명을 포함해, 현재 상하이시에는 22명의 지역사회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미 전원이 상하이시 공공위생 임상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 중 19명은 일반형, 3명은 경미형으로 모든 환자가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국무원 연합 예방통제 기제의 관련 요구사항에 근거하며, 상하이시 인민 예방통제 사무실의 연구를 거친 바, 푸둥신구(浦东新区) 가오둥진(高东镇) 신가오위안(新高苑) 1차 아파트가  중위험 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중위험 지역의 관련 인원들은 원칙적으로 상하이를 떠날 수 없습니다.  

 

1월 22일에 중푸스푸후이(中福世福汇) 호텔이 중위험 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국무원 연합 예방통제 기제의 관련 요구사항에 근거하며, 상하이시 인민 예방통제 사무실의 연구를 거친 바, 2월 15일 18시를 기해 중푸스푸후이 호텔은 은 중위험 지역에서 저위험지역으로 하향조정됩니다.

 

상하이시 기타지역의 위험등급은 그대로 유지됩니다.